태그 : 4일연속이노래만
- 2012/03/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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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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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오프라인에서 만난 지인은 극히 줄여 버렸다
사이버공간이 주는 익명성을 즐기고 싶다
바로 앞에 앉혀 두고 페이스북으로 대화하는 나를 보고 결정했다.
글이 주는 솔직함에 진정성을 더하고 싶다
아무래도 나를 아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솔직함이 ...정치적 성향을 띠게 되버린다.
하지만 SNS의 활동이 주니..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 뻔하게 나의 오프라인 만남도 줄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친구가 없거나 하진 않다. 지금이라도 '나 힘들어 죽겠음' 이라고 문자 보내면 출근하다 뛰어 올 친구 2명이 있다.물론 그외에 술마시자-콜! 할 친구도 10손가락은 접히는것같다 ,,근데 이런 모임을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
중고등학교 떄는 공공연하게 혼자 있는거 좋으니 건드리지뫄! 라는 표정으로 교실뒤에 혼자 앉아서 노래를 들으면 책을 읽곤 했다.
근데 지금은 내가 그러고 있으면 누가 와서 말을 걸어 줬으면 하는 마음이 문득문득 든다.
근데 고립화는 계속 진행중이다.
나는 나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도 없었으면 좋겠고 상처받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 고립)
근데 이게 옳은 일이라고 느껴지진 않는다
......
뭐지?
- 2012/02/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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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에는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에는
선잠결에 스쳐가는
실낱같은 그리움도
어느새 등널쿨처럼 내 몸을 휘감아서
몸살이 되더라
몸살이 되더라
떠나 보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세상은 왜 그리 텅 비어 있었을까
날마다 하늘 가득
황사바람
목메이는 울음소리로
불어나고
나는 휴지처럼 부질없이
거리를 떠돌았어
사무치는 외로움도 칼날이었어
밤이면 일기장에
푸른 잉크로
살아온 날의 숫자만큼
사랑
이라는 단어를 채워넣고
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
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에는
李外秀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에는
선잠결에 스쳐가는
실낱같은 그리움도
어느새 등널쿨처럼 내 몸을 휘감아서
몸살이 되더라
몸살이 되더라
떠나 보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세상은 왜 그리 텅 비어 있었을까
날마다 하늘 가득
황사바람
목메이는 울음소리로
불어나고
나는 휴지처럼 부질없이
거리를 떠돌았어
사무치는 외로움도 칼날이었어
밤이면 일기장에
푸른 잉크로
살아온 날의 숫자만큼
사랑
이라는 단어를 채워넣고
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
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에는
李外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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